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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경제

자동차 버전 4대강 사업...수소차는 자동차 제조사와 정부의 바램일뿐 미래의 자동차는 절대 아닙니다. ‘수소차올인은 마케팅용’현기차의 속셈,“정부 3조투자,충전소설립해줘” 수소차는 구라임. 그냥 이과적인 지식만 조금만 가지고 있으면 금방 아는 사실...수소도 결국 전기분해로 만들어지는데, 그럼 에너지 효율이 더 떨어질 수밖에 없음. 정말 의미없는 짓거리인 수소차 대당 4000가까이되는 수소차 보조금을 국민세금으로 내라고요? 노조왕국 현기차 평균연봉 1억을 내 월급 떼서 내주라고? 최근에 보면 많은 분들이 전기차는 과도기 차량이며 수소차가 진정한 미래의 자동차인양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현기차와 정부의 홍보가 상당한 성공을 거둔듯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09km까지 달릴 수 있다. 현재 세계시장에서 판매되는 수소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근데... 실제는 수소차는 절대 미래의 자동차가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수소차가 미래의 .. 더보기
미래학자의 부동산 버블 붕괴 시나리오 “2019 부의 대절벽.. 향후 10년간 3차례 조정 거쳐 집값 폭락” 깡통전세 조심해야할때 부동산 거품으로인한 주거비 상승으로 내수경기 최악, IMF수준. 서민들 최저임금 올라도 생활물가 동시에 올라 무용지물...중산층ㆍ서민 주거안정대책 시급 부동산 값 하락 계속되는 건 'v 低성장과 인구감소 때문… 최윤식 박사 신간 『2030 대담한 미래』 화제 아파트 거품 붕괴 후폭풍 대비해야 # 시나리오 1: 부동산 가격이 2007~2008년 가격으로 회복돼 다시 상승하거나 유지된다. # 시나리오 2: 부분적이고 약한 하락 수준이 정부의 강력한 의지에 바탕을 둔 금융·제도적 지원으로 대략 4~5년 동안 지속한다. # 시나리오 3: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부동산 가격이 반복적으로 등락하는 일희일비 장세가 이어진다. # 시나리오 4: 1~2년 사이에 40~50% 이상 폭락한다. # 시나리오 5: 정부 대책이 먹..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놓았다.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항구에 있는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수주. 50㎞ 교량 5년 반 만에 완공 25일 개통식에 국왕도 참석 중동 수주 확대 디딤돌 될 듯 잔뜩 흐린 날씨에 바람까지 거셌다. 1월 29일 오전.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 도심부 날씨는 그랬다. 쿠웨이트는 한여름에 50~60℃를 넘나든다. 하지만 이날은 두꺼운 스웨터를 꺼내 입어도 좋을 만큼 한기(寒氣)가 돌았다. 전날 모래 섞인 비가 한바탕 내려 자동차에는 흙먼지가 잔뜩 묻어 있었다. 이날 한국 취재진 3명은 쿠웨이트시 도심부에 있는 호텔에서 쿠웨이트 정부가 배정한 차량에 탑승해 시내에서 서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셰이크 자베르 항구로 향했다. 쿠웨이트 정부가 한국 취재진을 셰이크 자베르 항구로 안내한 것은 이곳이 쿠웨이트 최대의 사회간접자본(SOC) 공사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건.. 더보기
강남 새 아파트도 4억원 내린 매물 거래됐다 “집값 더 떨어진다” 예고된 재앙 '초저출산'…국가 존립기반마저 위협..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헬리오시티 폭락 시작 서울시 인구감소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락세 지속...거품꺼지기 시작된듯. 세계 주요도시 주택 적정가란? 도시가구 1인당 평균연봉×3.5년 =3000만원×3.5=1억1500만원(한국의 소득대비 주택한채적정가) 서울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갓 입주한 강남권 유명 브랜드 새 아파트도 작년 고점(高點) 대비 4억원 내린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회사 다니는 친구 말이 강남 일원동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건설원가 4억도 안된다던데 거품호가 20억에서 최근 16억에 실거래 됐다고함. 건설사기버블분양가 두둔하는 언론사들아 니들 건사들과 짜고 투기부양 유착한줄 다 안다. 티좀 내지마라."-출처 : ever****님 댓글 서울 .. 더보기
퇴직연금 수익률 1%대. 노후 어떡하나…, 물가 감안하면 마이너스 소득은 제자린데 퇴직금 가치는 갈수록 떨어져 한숨만 정년 못 채우고 직장 떠나지만 자영업 성공확률도 낮아 "물가 저렴한 곳에서 살자"…귀농 인구는 급증 (연합뉴스)지난해 금융권의 퇴직연금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퇴직은 늘어만 가는데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까지 들썩이는 가운데 '최후의 보루'라 할 수 있는 연금수익률마저 형편없이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 퇴직연금 수익률은 운용 수수료까지 고려하면 1%대 초중반에 불과하다. 퇴직 이후를 생각하면 한숨만 팍팍 나오는 수준이다. 퇴직 이후를 염두에 두고 차곡차곡 쌓아가는 알토란 같은 퇴직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 협약임금인상률 3.3%…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물가는 오르는데 내 월급만 오르지 않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