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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강남 새 아파트도 4억원 내린 매물 거래됐다 “집값 더 떨어진다” 예고된 재앙 '초저출산'…국가 존립기반마저 위협..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헬리오시티 폭락 시작 서울시 인구감소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도 하락세 지속...거품꺼지기 시작된듯. 세계 주요도시 주택 적정가란? 도시가구 1인당 평균연봉×3.5년 =3000만원×3.5=1억1500만원(한국의 소득대비 주택한채적정가) 서울 아파트값이 16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에 이어 갓 입주한 강남권 유명 브랜드 새 아파트도 작년 고점(高點) 대비 4억원 내린 가격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회사 다니는 친구 말이 강남 일원동 '개포 래미안 루체하임'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건설원가 4억도 안된다던데 거품호가 20억에서 최근 16억에 실거래 됐다고함. 건설사기버블분양가 두둔하는 언론사들아 니들 건사들과 짜고 투기부양 유착한줄 다 안다. 티좀 내지마라."-출처 : ever****님 댓글 서울 .. 더보기
부동산 띄우기 급급…전·월세 폭등, 계층격차 더 벌어져 ㆍ박근혜 정부 4년 ‘부동산에 의존한 경제’ 한계 드러나 박근혜 정부 들어 집값 총액이 국내총생산(GDP)의 3.5배나 급증한 것은 부동산 띄우기에 의존해온 근시안적 경제 운용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건설경기 부양을 통해 유주택자와 무주택 서민의 자산격차 확대, 전·월셋값 급등에 따른 주거비 부담 가중을 불렀다. 자가보유율은 58% 정도에 정체돼 있어 집값 상승의 ‘열매’마저 다주택자를 비롯한 유주택자에게 한정됐다. 7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박근혜 정부 4년 동안 집값 시가총액 변화 분석은 왜곡되고 근시안적인 부동산 정책의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역대 최대인 1300조원을 넘긴 가계부채와 무주택자의 주거비 부담이란 숙제를 남겼다. GDP에 비해 과도한 집값 상승은 부동산 거품을 막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