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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밥

2019년 군산시, 설 명절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하늘땅영농조합법인 이길로 대표 등 회현면사무소에 백미 기탁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군산시 회현면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용화마을 이길로 이장과 전중마을 김인구 씨, 신당마을 전영세 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30포를 26일 회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또한, 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을 비롯한 8개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기부로 성금 300만원이 모금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17년 복지허브화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용철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내 한 업체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장영재 회현면장은 “한겨울 추위도 잊을 만큼 따.. 더보기
구수한 맛과 향이 강한 ‘사람사랑 배아미 누룽지’는 우리쌀 100%를 바로 도정해 만든 ‘햅쌀 누룽지’ 입니다. 군산 ‘하늘땅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수확한 배아미의 쌀눈 보이시죠? 28만평의 지평선이 보이는 광활환 농지에서 수확한 쌀로 그날그날 바로 도정해 100% 햅쌀로 만든 우리식품 ‘사람사랑누룽지’는? 쌀눈이 살아있는 사람사랑배아미누룽지 250g 군산에 해풍맞은 청정옥토에서 만든 우리몸에 최적� 신동진 쌀눈쌀로 만든 사람사랑배아미누룽지는 당뇨예방에 좋고 우리몸에 최적화된 다이어트 영양식품입니다. 고소하고 구수한맛 속이편한 구수한맛 프리미엄급 사람사랑누룽지 smartstore.naver.com 가마솥으로 지은 밥은 맛뿐만 아니라 향도 좋습니다. 이 향을 만드는 비결이 누룽지죠.(끄덕끄덕...공감) 쌀이 열에 눌어붙으면서 만들어진 올리고당이 아미노산과 결합하면서 구수한 밥 향기를 만들어 낸답니. 요즘 전기밥솥은 이 원리를 응용해 밥의 밑면을 살짝 굽는 기술로 밥맛을 더욱 좋게 한.. 더보기
하늘과 땅, 인간의 정성이 빚어낸 합작품 누룽지(깜밥♥누룽갱이)란? 세계 공통의 별미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무엇일까? 정답은 ‘누룽지’다. 턱없는 소리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많겠다. 고소하고 맛있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최고의 요리는 아니라고 말이다. 맛이라는 것이 취향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역시 옳은 말이다. 하지만 세상의 산해진미는 모두 맛보았을 청나라 황제가 한 말이니 어느 정도는 믿어도 좋지 않을까? 사진 출처 : 사람사랑누룽지 사실 황제가 누룽지를 먹으며 최고라고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청나라 전성기의 황제인 건륭제가 신분을 숨기고 지금의 장쑤성 쑤저우 부근을 시찰했다. 준비한 음식은 없고, 식사 때는 지나 인근 농가를 찾아 한 끼 식사를 청했는데 방금 밥을 먹은 주인이 남은 밥이 없다며 난색을 보였다. 그런데 변복을 한 황제가 불쌍해 보였는지 집주인이 누룽지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