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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후보자 최정호, 아파트 2채이상 20억대 부동산 투기인가 투자인가? 프로필 나이 학력 보유 재산 살펴보니
evanka trump
2019. 3. 9. 09:58
공직자 부동산 투기/유착...헬조선의 뿌리는? 부동산 정책부처 고위관료 2명중 1명 강남 부동산 보유
文정부 고위 공직자들 강남 아파트 투자(재테크 ?)…내로남불 주요 장차관들의 강남♡사랑... 경제·교육·금융 수장들 안 파는데 집값 잡힐까?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현재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와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국토부 2차관을 지냈던 2017년 3월 당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84.78㎡)와 서울 잠실동의 한 아파트(59.97㎡)를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여기에 공무원 특별분양을 통해 세종 반곡동의 한 아파트(155.87㎡) 분양권도 보유하고 있었다.
khd5****댓글 "이자슥도 부동산재테크에만 눈깔 발간놈이네..이런넘이 부동산 정책을 해..수도권 집값 폭등으로 문재인정권은 사실상 끝장.출범시 거품부터 빼야되는데 이주열 연임까지 시켜가며 저금리 개거품정책. 빚주도 부동산주도 성장에 집착, 더하여 김수현 역적은 "임대등록제"로 “빚내서 집세장사하라”고 노골적으로 다주택자 특혜주기에 나서 젊은이들몰살시킴.돌경환의 “빚내서 집사라”적폐에 임대특혜 적폐까지 더해져 미칠지경.."
당시 가액은 분당 아파트는 4억 3200만원(공시가격 기준), 잠실 아파트는 5억 8000만원으로 신고됐다. 세종 아파트 분양권 가액은 6828만원이었다. 최 후보자는 2017년 부동산과 예금, 채무 등을 합쳐 총 재산 4억 2416만원을 신고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해 분당 아파트를 처분해 현재는 다주택자가 아니다. 현재 분당 지역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후보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2008년 분당 아파트를 팔고 잠실로 이사하려 했지만 당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처분이 어려웠다”며 “1가구 1주택자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분당 아파트가 제때 팔리지 않았고 타이밍을 놓쳐 불가피하게 2주택이 된 상태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잠실 아파트의 경우 실제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주는 상태가 이어졌다. 2017년 재산공개에 등록된 해당 아파트의 건물임대채무(임대보증금)는 6억 7000만원이었다. 국토부 실거래가 신고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 1월 13억 2000만원에 거래됐다.
ytr6****댓글모음 "이분도 부동산 투기 전문가네...공시가 말고 실거래가로 논해라~ 공시가x2 하면 되냐? 너무 자산이.많은거 아니냐?"
최 후보자는 “현재 잠실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으며 세종 아파트가 준공되면 기존 부동산을 정리하고 입주할 생각”이라며 “잠실 아파트의 경우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8일 서울 정동 국토전시관에 들어서고 있다. 2019.3.8
9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국토부 2차관을 지냈던 2017년 3월 당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아파트(84.78㎡)와 서울 잠실동의 한 아파트(59.97㎡)를 보유한 다주택자였다. 여기에 공무원 특별분양을 통해 세종 반곡동의 한 아파트(155.87㎡) 분양권도 보유하고 있었다.
khd5****댓글 "이자슥도 부동산재테크에만 눈깔 발간놈이네..이런넘이 부동산 정책을 해..수도권 집값 폭등으로 문재인정권은 사실상 끝장.출범시 거품부터 빼야되는데 이주열 연임까지 시켜가며 저금리 개거품정책. 빚주도 부동산주도 성장에 집착, 더하여 김수현 역적은 "임대등록제"로 “빚내서 집세장사하라”고 노골적으로 다주택자 특혜주기에 나서 젊은이들몰살시킴.돌경환의 “빚내서 집사라”적폐에 임대특혜 적폐까지 더해져 미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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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가액은 분당 아파트는 4억 3200만원(공시가격 기준), 잠실 아파트는 5억 8000만원으로 신고됐다. 세종 아파트 분양권 가액은 6828만원이었다. 최 후보자는 2017년 부동산과 예금, 채무 등을 합쳐 총 재산 4억 2416만원을 신고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해 분당 아파트를 처분해 현재는 다주택자가 아니다. 현재 분당 지역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후보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2008년 분당 아파트를 팔고 잠실로 이사하려 했지만 당시 부동산 시장이 좋지 않아 처분이 어려웠다”며 “1가구 1주택자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분당 아파트가 제때 팔리지 않았고 타이밍을 놓쳐 불가피하게 2주택이 된 상태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이에 배우자 명의로 보유한 잠실 아파트의 경우 실제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주는 상태가 이어졌다. 2017년 재산공개에 등록된 해당 아파트의 건물임대채무(임대보증금)는 6억 7000만원이었다. 국토부 실거래가 신고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면적의 아파트는 지난 1월 13억 2000만원에 거래됐다.
ytr6****댓글모음 "이분도 부동산 투기 전문가네...공시가 말고 실거래가로 논해라~ 공시가x2 하면 되냐? 너무 자산이.많은거 아니냐?"
최 후보자는 “현재 잠실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으며 세종 아파트가 준공되면 기존 부동산을 정리하고 입주할 생각”이라며 “잠실 아파트의 경우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이른바 갭투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주거안정과 따뜻한 주거복지, 삶터와 일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교통서비스,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신경제 실현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은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3.8 개각...장관 및 차관급 인사 프로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의 중반기를 맞아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성과를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인사를 발탁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3.8 개각...장관 및 차관급 인사 프로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개각은 문재인 정부의 중반기를 맞아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성과를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인사를 발탁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내년 총선을 겨냥해 김부겸 행안·김현미 국토·김영춘 해수·도종환 문화부 장관 등 4명의 현역 의원이 당으로 복귀한 것과는 달리 박영선·진영 의원은 입각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영선·진영 의원의 경우, 다음 총선에서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또 입각이 유력했던 우상호 의원이 빠진 것에 대해선 “여러 가지가 고려 됐다. 가장 큰 것은 당의 요청, 당에서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는 요청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인사에서 장관 후보자 학력·경력 등을 발표하면서도 출신 지역은 제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신 지역이라는 게 객관적이지도 않다. 그곳에서 태어나서 오랫동안 성장을 해온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야말로 출생만 하고 또 성장은 다른 곳에서 해온 분들도 많이 계신다”며 “그런 불필요한 논란을 더 이상 끌지 않기 위해 이번에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6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로 재직 중인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 세계 최초로 와이브로(Wibro) 통신기술, 무선충전 전기버스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등 탁월한 연구 역량과 성과를 거뒀다. 교내 주요 보직을 역임해 행정 경험도 겸비했다는 평가다.
청와대는 부처의 당면 현안을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등 과학기술 강국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 배문고-서울대 전자공학과-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C) 부총장 △한국통신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원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현)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55)
학계와 정책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손꼽히는 남북관계 전문가. 남북경협·북핵문제에 전문성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현 통일연구원장으로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김 대변인은 “통일부의 주요 정책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남북공동선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평화협력공동체 실현을 위한 ‘신한반도체제 구상’을 적극적으로 구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평했다.
△강원 북평고-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성균관대 정치외교학 석·박사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인제대 통일학과 교수 △남북정상회담 전문가 자문단 △통일연구원장(현)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69)
법조인 출신 4선 정치인. 수년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으로 활동해 행정·안전 분야 정책과 행정안전부 조직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합리적이고 통합적인 시각과 탁월한 정무 감각, 이해관계 조정능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실질적 도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가재난관리체계 혁신으로 모두가 안전한 나라, 다 함께 잘사는 지역을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고 했다.
△서울 경기고-서울대 법학과-미국 워싱턴주립대 법학 석사 △사시 17회 △서울지방법원 판사 △보건복지부 장관 △제19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현)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61)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차관까지 역임한 관료 출신.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하며, 빠른 상황판단은 물론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업무추진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와대는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체육계 정상화 등 복잡한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문화비전 2030’의 심화 발전을 통해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문화국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제물포고-중앙대 행정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영국 시티대 예술행정학 석사-한양대 관광학 박사 △행시 23회 △문화관광부 차관 △중앙대 부총장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현)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61)
국토교통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업무에 대한 열정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외유내강형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의 신망이 두텁다.
주택시장의 안정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균형발전과 신한반도 경제를 위한 사업 추진은 물론 기존 산업의 혁신 및 공유경제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금오공고-성균관대 행정학과-영국 리즈대 교통계획학 석사-광운대 부동산학 박사 △행시 28회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61)
현대상선 1등 항해사. 생생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전문성을 겸비한 해양·항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한국해양대 교수를 거쳐 한국인 최초로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가 설립한 세계해사대학(WMU, 스웨덴 말뫼 소재)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혔다.
해운업 재건, 해양안전·해양영토 수호, 수산업육성 및 어촌경제 활성화 등 글로벌 해양강국 구현을 위한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와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김 대변인의 설명이다.
△서울 대신고-한국해양대 항해학과-한국해양대 항만운송학과 석사-영국 카디프대 항만경제학 박사 △현대상선 1등 항해사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수송과학부 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세계해사대학(WMU) 교수(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59)
국회와 정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언론인 출신 4선 국회의원. 풍부한 경륜과 정무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언론인 시절부터 쌓아온 경제에 대한 식견을 토대로 재벌개혁,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했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2벤처 붐 조성, 소상공인 육성·지원, 대·중소기업 상생 등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서울 수도여고-경희대 지리학과-서강대 언론대학원 언론학 석사 △민주당 정책위 의장 △제19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제20대 국회의원(현)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내정자인 이 처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약대에서 약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57·차관급)
사회 약학 및 의약품 정책 분야 전문가.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대학에서의 연구 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토대로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 시장의 관리체계를 개선하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됐다.
△서울 계성여고-서울대 약학과 학·석사-미국 아이오와대 약학 박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교수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교수(현)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57·차관급)
교통계획·교통안전·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온 교통전문가. 학문적 성과와 실무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광역교통체계 개선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설된 조직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고 본연의 역할을 이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서울 우신고-서울대 도시공학과-서울대 교통공학 석사-미국 일리노이대 교통계획 박사 △대한교통학회 회장 △국토교통부 버스산업발전협의회 회장 △국토교통부 세계도로위원회 한국위원장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현)